2026 청년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 신청만 하고 안 쓰면 그대로 사라집니다

최종 확인일: 2026-10-14



올해 상반기에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발급받고도 한 번도 쓰지 않은 청년들이 있었습니다. 이 지원금은 7월 31일이 지나자 모두 회수됐습니다. 지금 진행 중인 청년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은 바로 그렇게 돌아온 돈으로 운영됩니다.



먼저 궁금하실 답부터 드립니다. 추가 발급 신청은 11월 30일까지 받습니다. 다만 받은 포인트는 12월 31일까지 써야 합니다. 신청을 미룰수록 쓸 수 있는 날이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남은 기간에 무엇을 얼마나 쓸 수 있는지 날짜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핵심 요약

이번 추가 발급에서 꼭 알아둘 점은 세 가지입니다.

① 대상은 2006년생·2007년생이고, 소득 조건은 없습니다.
② 신청은 11월 30일까지, 사용은 12월 31일까지입니다. 신청자가 많으면 더 일찍 마감될 수 있습니다.
③ 이번부터 책도 살 수 있습니다. 도서 한도는 9월부터 연말까지 올랐습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 누가 신청할 수 있나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9~20세 청년에게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합니다. 올해 기준 대상은 2006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청년입니다.



지원액은 신청할 때의 주민등록상 주소로 정해집니다. 서울·경기·인천에 살면 15만 원, 그 밖의 지역은 20만 원입니다. 비수도권은 국비 15만 원에 지방비가 더해진 금액입니다.



다만 아래에 해당하면 이번 추가 발급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 패스는 한 사람이 평생 한 번만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① 지난해(2025년) 패스를 지원받은 경우
② 올해 상반기에 발급받고 7월 31일까지 한 번도 쓰지 않아 전액 회수된 경우
③ 올해 상반기에 발급받아 이미 사용 중인 경우

상반기에 받아서 쓰고 있는 분은 새로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남은 잔액을 연말까지 쓰면 됩니다.



내 주소지 예산이 아직 남아 있는지, 본인인증 뒤 실제로 발급되는지는 공식 누리집에서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내년 19~34세 확대, 달라지는 4가지 보기


신청 마감과 사용 기한 사이, 놓치기 쉬운 날짜



추가 발급 일정은 단순합니다. 하지만 신청 마감과 사용 기한이 한 달 차이라서 헷갈리기 쉽습니다. 오늘(10월 14일)을 기준으로 남은 날을 세어 봤습니다.



날짜무슨 일10월 14일 기준
8월 10일 오전 10시추가 발급 신청 시작진행 중
9월 1일도서 구매 한도 상향 시작적용 중
11월 30일추가 발급 신청 마감47일 남음
12월 31일포인트 사용 기한78일 남음


표에서 보듯 지금 신청하면 연말까지 78일 동안 쓸 수 있습니다. 마감 날 신청하면 남는 기간은 31일뿐입니다. 연말 공연은 일찍 매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늦게 신청할수록 원하는 공연을 고르기 어려워집니다.



사용 기한도 한 번 더 짚어 두겠습니다. 쓰지 않은 잔액은 다음 해로 넘어가지 않고 반납됩니다. 예매만 해 두고 관람일이 해를 넘기는 경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는 예매 전에 공식 누리집 공지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용처와 도서 한도, 얼마까지 쓸 수 있나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용처는 온라인 협력 판매처 9곳입니다. 현장 결제나 전화 예매에는 쓸 수 없습니다. 올해부터는 처음에 고른 예매처 한 곳에 묶이지 않고, 여러 판매처를 오가며 쓸 수 있습니다.



공연·전시

티켓링크, 멜론티켓, 예스24 티켓, 놀(NOL) 티켓

영화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도서 (8월 신설)

서점온(ON), 예스24 도서



책은 아무 책이나 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문화예술·인문 분야 도서가 대상입니다. 금액 한도도 따로 있습니다. 처음에는 전체 지원금의 20% 이내였습니다. 그런데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연말까지 한도가 올랐습니다. 지금 기준 도서 한도는 수도권 5만 원, 비수도권 7만 원입니다.



지원금 전체에서 도서 한도가 차지하는 비율을 직접 계산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지원금 중 책에 쓸 수 있는 비율 (직접 계산)

수도권 · 상향 전 3만 원 / 15만 원

20%

수도권 · 지금 5만 원 / 15만 원

약 33%

비수도권 · 상향 전 4만 원 / 20만 원

20%

비수도권 · 지금 7만 원 / 20만 원

35%


정리하면 책에 한도까지 쓰더라도 수도권은 10만 원, 비수도권은 13만 원이 공연·전시·영화 몫으로 남습니다. 영화는 금액과 별도로 횟수 제한이 있습니다. 상반기 안내 기준으로 수도권은 2회, 비수도권은 4회까지입니다. 그래서 영화만으로 지원금을 다 쓰기는 어렵습니다. 공연이나 전시를 한 번은 넣어서 계획하는 편이 좋습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방법, 순서대로 따라 하기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합니다. 공식 누리집 기준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youthculturepass.or.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로그인합니다.
② ‘패스신청하기’에서 본인인증을 하고 신청합니다.
③ 나이와 주소지 자격 검증을 거칩니다.
④ 패스가 발급되면 협력 판매처에서 온라인으로 예매·구매할 때 포인트를 씁니다.

신청자가 몰리면 누리집에 대기열 화면이 먼저 뜰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새로고침하지 말고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예매한 뒤에는 날짜나 회차를 바로 바꿀 수 없습니다. 취소하고 다시 예매해야 합니다. 이때 판매처 규정에 따라 취소 수수료가 지원금에서 빠질 수 있습니다. 이미 예매한 공연·전시·영화와 관람 시각이 1시간 안팎으로 겹치면 추가 예매가 안 된다는 점도 기억해 두세요.



패스를 다 쓰고 나서도 문화생활 지원이 더 필요하다면 다른 제도도 살펴볼 만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이라면 문화누리카드를 따로 받을 수 있는지도 궁금하실 텐데요. 발급 기한과 잔액 소멸 기준은 2026 문화누리카드 발급, 안 하면 올해 혜택 놓칠까?에 정리해 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상반기에 발급받았는데, 추가 발급을 또 받을 수 있나요?

아닙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생애 한 번만 받을 수 있습니다. 상반기에 받아 쓰고 있다면 남은 잔액을 12월 31일까지 쓰면 됩니다.

Q. 영화는 몇 번까지 볼 수 있나요?

상반기 안내 기준으로 수도권은 2회, 비수도권은 4회까지입니다. 금액이 남아 있어도 횟수를 넘기면 결제가 되지 않습니다.

Q. 처음 고른 예매처에서만 써야 하나요?

올해부터는 한 곳에 묶이지 않습니다. 공연·전시, 영화, 도서 협력 판매처 9곳을 오가며 쓸 수 있습니다.





그 밖의 문의는 패스 고객지원센터(1577-1968)에서 받습니다. 세부 기준은 정책브리핑 공식 안내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27 청년문화패스 금액·대상 비교 보기


신청 전 마지막 체크리스트



☐ 2006년생 또는 2007년생인가요?
☐ 2025년 패스를 받은 적이 없고, 올해 상반기 패스가 회수된 적도 없나요?
☐ 주민등록상 주소가 어디인지 확인했나요? (수도권 15만 원, 비수도권 20만 원)
☐ 신청은 11월 30일 전, 가능하면 지금 하기로 정했나요?
☐ 영화 횟수와 도서 한도를 고려해 연말까지 쓸 계획을 세웠나요?
☐ 12월 31일이 지나면 잔액이 반납된다는 점을 기억하나요?





출처: 정책브리핑 「2026 청년문화예술패스, 19~20세 청년 최대 20만 원 지원」(2026. 2. 10.), 「”가을부턴 책도 살 수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200% 활용하기」(2026. 9. 1.), 문화체육관광부 추가 발급 발표 보도(2026. 8. 10.)와 도서 구매 한도 상향 발표 보도(2026. 9. 1.)를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



※ 이 글은 2026년 10월 14일 기준 공개된 자료를 정리한 일반 안내입니다. 지역별 예산 소진, 조기 마감, 사용 규정은 바뀔 수 있으며 실제 발급 여부와 잔액은 청년문화예술패스 공식 누리집과 고객지원센터에서 최종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특정 판매처를 홍보하지 않습니다.